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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리버 스톤의 킬러 Natural Born Killers(1994)-라이브 방송이 만드는 악마 영화 올리버 스톤의 킬러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범죄 드라마장르로, 올리버 스톤(Oliver Stone)이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미국의 실상을 현란하고 정신없는 화면구성으로 혼란스럽게 그리고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습니다.킬러라는 존재보다 악마적으로 방송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가정폭력 당하는 맬러리는 고기 배달하러 온 미키와 함께 사랑에 빠집니다.자동차 절도로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된 미키를 맬러리는 면회 가고, 맬러리가 집안에서 갖은 폭력에 시달리고 있어 고통스럽습니다.토네이도가 온 틈을 타 미키는 탈옥하고, 맬러리를 찾아가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탈출시킵니다. 강 위의 대교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립니다. 미키와 맬러리는 미친 커플로 살인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다닙니다.. 2024. 11. 14.
영화 굿바이 러버 Goodbye Lover(1999)-세상은 완전히 거꾸로 입니다. 영화 굿바이 러버Goodbye Lover(1999)는 영화 미션(The Mission)의 롤랑 조페(Roland Joffe)가 연출을 맡았습니다.영화는 치정 스릴러로, 세상은 요지경이란 말이 딱 적당한 현대 사회의 황금만능주의와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재미도 이끌어냅니다. 줄거리 로스엔젤레스의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샌드라는 제이크와 결혼하고, 교회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연주자인 제이크의 형 벤을 만나 교회안에서 강렬한 음란한 만남을 갖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제이크는 홍보회사 아이코나지에서 벤과 함께 근무하지만 알코올홀릭으로 트러블 메이커로 낙인이 찍혀서 회사의 골치덩이입니다.제이크의 활동이 불안정하게 느끼는 벤은 샌드라를 통해 제이크를 재활원에 보내려고.. 2024. 11. 13.
영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Whatever It Takes(2000)- 말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영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Whatever It Takes는 프랑스의 저자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을 원작으로 데이빗 레인(David Raynr)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영화는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전형을 바탕으로, 10대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사랑을 이루는 것까지의 과정을 킬링타임 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줄거리 길모어 고등학교 학생인 라이언과 매기는 나란히 옆집에 살고 있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라이언은 학교의 보건교사인 케이티의 아들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케이티와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언은 학교에서 인기 절정인 애슐리를 좋아합니다.  애슐리 사촌 크리스는 매기와 졸업파트너가 되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라이언에게 부탁합니다. 대신 라이언이 애슐리와 파트너가 될.. 2024. 11. 12.
영화 스플래시 Splash(1984)-운명적인 사랑은 상대의 다른 점을 안아주는 것입니다. 영화 스플래시 Splash는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와 다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의 론 하워드 Ron Haward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스플래시는 인어와 사람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당시에 화제가 되었으며, 론 하워드 감독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작품입니다. 줄거리 20년전, 케이프 코드의 한 유람선에 가족들과 탑승한 앨런은 혼자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뛰어듭니다. 바닷속 안에서 귀엽고 예쁜 여자 인어 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한 채 사람들에게 구조됩니다. 장성한 앨런은 뉴욕시에서 청과물 물류센터에 운영 중입니다. 사업은 잘되고 있지만 사고만 치는 형 프레디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앨런은 골치가 아픕니다. 앨런은 연인인 빅토리아와 갈등..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