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21 영화 사랑을 기다리며 Waiting To Exhale(1995)-우정과 사랑을 위하여 영화 사랑을 기다리며 Waiting To Exhale(1995)은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장르로, 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2006)의 주연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가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오래된 친구 네 명의 삶에서 우정과 사랑을 멀티로 보여주면서 진정한 사랑과 우정에 대해 의미를 되새겨보게 됩니다. 줄거리 새해를 맞기 전,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거주하는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게 소원인 33살의 여자친구들 서배너와 로빈과 글로리아 그리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키고 있는 버나딘이 오랫동안 우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전 연애에서 남자들에게 실망만 한 서배너는 소개팅 하려는 남자의 초대로 파티에 갈 준비를 합니다. 버나딘도 파티 준비를 하던 중 11년간.. 2024. 11. 27. 영화 뻔뻔한 천사들 Le Fate Ignoranti(2001)-서로의 초대에 응하지 못한 두 사람의 공통 분모 영화 뻔뻔한 천사들 Le Fate Ignoranti(2001)는 이탈리아의 멜로드라마로, 페르텍 오즈페텍(Ferzan Ozpetek)이 감독하였습니다. 영화는 한가지 사건으로 알게 된 남녀가 완전히 다른 삶을 살다가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사랑이라는 공통의 분모를 깨닫게 되면서 각자의 결말을 향해 나아갑니다.줄거리마시모는 에이즈 전문의사인 부인 안토니아와 함께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15년동안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시모가 출장 가기 전날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납니다. 마시모의 죽음으로 충격과 우울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안토니아는 마시모가 남긴 그림 한점을 벽에 걸려고 살핍니다. 그러다 그림 뒷면에서 마시모의 7년동안 외도의 증거를 발견합니다. 그림의 출처를 확인하는 안토니아는 마시모의 온갖 물.. 2024. 11. 26. 영화 서브웨이 Subway(1985)-신스팝을 곁에 둔 꿈과 사랑의 컬트 영화 서브웨이 Subway(1985)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범죄 컬트 드라마로, 그랑 블루 Le Grand Bleu와 레옹 Leon의 뤽 베송(Luc Besson)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현대 사회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수단의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들쑥날쑥한 자신을 찾아가는 한 남자와 그를 향한 한 여자의 탈출기를 전자음악의 화려함과 함께 컬트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줄거리 엘레나의 초대를 받고 생일 파티장에 참석한 프레드는 엘레나와 동시에 교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프레드는 반항심 섞인 행동으로 그녀의 남편의 금고를 털어서 도망칩니다. 그러나 돈은 돌려주고 엘레나와 연관 있는 서류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그를 빌미로 프레드는 엘레나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녀의 사진이 포함된 서류를 들고 파티장을 나와.. 2024. 11. 25. 영화 메이드 인 아메리카 Made In America(1993)-가족은 혈연만이 아닙니다 영화 메이드 인 아프리카 Made In America(1993)은 미국의 코미디로, 새엄마는 외계인(My Stepmother Is An Alien)이란 작품으로 유명한 리처드 벤저민(Richard Benjamin)이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그 줄기를 찾고 싶던 고등학생 조라가 엉뚱하게 만난 아버지에게 가족의 애정과 그리움을 채우는 이야기로, 꼭 혈액으로 연결된 가족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다면 가족이라는 의미로 연결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줄거리 아프리카 퀸 굿즈샵을 운영하는 새라는 특출 난 과학 영재인 딸 조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한 조라가 AB형인것을 알게 되고, 이는 그동안 같이 살았던 아버지인 찰리와 다른 혈액형임을 발.. 2024. 11. 24. 이전 1 2 3 4 ··· 6 다음